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uropa Universalis IV/공략/조선 (문단 편집) === 식민제국 조선 === 외부 집중 포커스를 이용하면 식민지 진출에 이득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외부 집중의 두가지(개척 거리 +25%, 개척지 성장 +20) 외에는 별다른 버프도 없고 관련 미션도 없어서 본격적으로 식민지 진출하라고 만들어진 나라들인 스페인, 포르투갈에 비하면 매우 불리한 편이다. 식민제국 컨셉으로 간다면 행정 레벨 5와 7에 탐험/확장의 두 이념을 배치해 확장력을 초반에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필수다. 저 둘은 AI도 확정적으로 탐험 확장을 찍어서 안 찍고서는 경쟁이 불가능하다. 동아시아 탐확 플레이로도 미션의 지원이 있는 일본에 비해 보너스가 적다고 할만하다. 사실 유럽이 아메리카에 식민지를 펼쳐 이득을 보는 중에는 무역 가치를 끌어오는 부분이 매우 큰데, 조선은 무역 노드 구조상 아메리카 식민지에서 무역력 끌어오기가 많이 애매하다. 캘리포니아에서 지린을 거치거나, 멕시코에서 폴리네시아를 거쳐 오는 것 정도. 만약 본격적으로 아메리카 식민제국에 몰빵을 하겠다면 만주 진출과 폴리네시아 정복, 식민화를 병행해야한다. 그나마 1.35의 무역 노드 개편으로 허드슨 만 -> 캘리포니아, 리마 -> 폴리네시아, 아마조니아 -> 쿠이아바, 파타고니아 -> 쿠이아바의 무역 흐름이 추가되어 아메리카 장악시 이전보다 니폰으로 가져올 수 있는 신대륙발 무역 가치가 크게 증가한 것은 희소식. 물론 허드슨만 - 캘리포니아를 빼면 폴리네시아를 거쳐 오는건 동일하기에 폴리네시아 정복, 개척은 진행해야 한다. 아니면 돈도 안 나오는 북아메리카는 버리고,[* 팔만대장경 덕분에 식민주의 수용을 편하게 하겠다고 반드시 아메리카 식민지를 펼쳐야 하는 일이 없어졌기에 이전보다 동남아의 메리트가 커졌다.] 아시아나 동남아시아 일대의 개척 프로빈스를 점유해도 된다. 호주 진출은 유럽 국가들보다 훨씬 빠르게 가능하며, 지리상 가깝기 때문에 다른 유럽 식민국가가 느끼는 것보다 훨씬 직접적으로 와닿게 된다. 비교적 가까운 아시아 식민화 가능 지역은 동남아시아인데, 여기는 결국 말라카 노드로 모든 돈이 모인다. 필리핀은 말루쿠를 거쳐 말라카로, 호주 역시 말루쿠를 거쳐 말라카로 간다. 이득을 위해서는 인도네시아를 점유해 무역회사를 세우고 동양의 네덜란드가 되는 루트를 밟아야 할 것이다. 조선의 개척 거리는 초반에 동시베리아와 대만에 닿는다. 만주 진출을 병행하지 않고 개척만으로 뻗는다면 동시베리아에서 알레스카를 거쳐 캘리포니아, 맥시코까지 개척이 가능하다. 만주 진출을 한다면 만주 동북부 끝자락에서 알레스카로 바로 식민지 펴는 것이 가능하다. 반대로 인도네시아 점유 루트를 밟는다면 대만 식민화를 거치면 바로 술라웨시까지 닿는다. 술라웨시를 식민화하면 그 다음은 인도네시아 대부분과 호주까지 개척 거리가 닿는다. 이 중 대만 프로빈스는 나중에 명나라가 망하면 자동 이주 이벤트가 터져 개척자가 통으로 날아갈수 있으니 미리 개척하던지, 아니면 아예 개척하지 않고 시베리아 쪽을 개척하던지 하자. 다만 대만 지역 프로빈스들을 개척하지 않는다면 동남아 개척 프로빈스까지 개척 거리가 닿지 않으므로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아니면 대만 최남단 프로빈스가 제일 개발도가 높으니 그 프로빈스만 개척하여 개척의 교두보만 만들어 둔 다음 이주 이벤트 이후 정복해도 된다. 탐확 조선의 팁 중 하나는, 필리핀 동부의 미크로네시아 프로빈스를 최대한 빨리 개척하는 것이다. 여기가 폴리네시아 노드의 무역 중심지이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건 여기 있는 기념물 '난 마돌'이 '''개척지 성장''' 국가 변동치를 준다는 것. 식민지를 펴기만 하면 곧장 1단계로 주어지기 때문에, 돈이 없어 기념물 효과를 못 보는 상황은 없다. 거기에다가 오스트레일리아 및 남미쪽 개척지의 교두보 역할도 해주므로 반드시 개척해야할 대상이다. 시대 보너스나 국가이념 보너스 등으로 각종 식민지 개척에 버프를 받는 유럽의 개척 국가들을 생각한다면 이 같은 보너스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다. 또 오스트레일리아에 식민정부를 생성한다면 알아서 오스트레일리아에 식민지 개척을 해주는 만큼 시베리아, 나아가 알레스카와 아메리카 대륙에 개척자를 집중 가능하며, 속국 취급이라 국가 체급에 그대로 반영되어 국력 자체가 커져 외교적으로 굉장히 유리해지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만들어둘 필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